올해 수능 응시자 수는 52만 2,670명으로 졸업생 수는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보면 응시자 가운데 재학생은 34만 777명, 졸업생은 16만 1,784명 등입니다.
의대 증원으로 이른바 'N수생' 응시가 늘어날 거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졸업생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2천 42명이 늘어 200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재학생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만 4,131명 증가해 전체 응시자 수는 1만 8천82명 늘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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