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프리미어12를 앞두고 쿠바 대표팀을 홈으로 초청해 평가전을 치릅니다.
KBO는 오는 11월 1일과 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쿠바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맺어진 양국의 수교를 기념하는 의미로, 대표팀이 쿠바와 홈에서 친선 경기를 치르는 건 2015년 이후 9년 만입니다.
세계 야구랭킹 8위인 쿠바는 지난해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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