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피아니스트가 성매매 혐의로 고발당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유명 피아니스트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20년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최근 A씨를 불러 조사를 했으며 A씨는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상황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선홍 기자 (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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