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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9월에도 낮 33도 여전한 더위…가을 태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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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뉴스포커스] 9월에도 낮 33도 여전한 더위…가을 태풍 전망
  • 송고시간 2024-09-04 10:43:58
[뉴스포커스] 9월에도 낮 33도 여전한 더위…가을 태풍 전망

<출연 : 김동혁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달력상으로는 계절 가을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들이 있습니다.

한낮에도 폭염 수준은 아니지만 날은 여전히 더운데요.

연일 태풍 소식도 들려오는 등 9월에도 날씨 변덕이 심합니다.

더위와 태풍 전망 등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열대야부터 얘기를 해보면요. 서울에서는 밤더위가 사라진 지 꽤 된 것 같은데요. 요즘 해안가에선 밤더위가 여전하다고요?

<질문 1-1> 제주도에서는 역대 최다 열대야 기록을 세웠는데요. 올해 거의 두 달 가까이 열대야가 나타났다고요?

<질문 2> 지난달 극심한 폭염과 비교하면 더위가 확실히 덜하긴 한데요. 지역에 따라서 아직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고요?

<질문 3> 가을의 절기인 '처서'가 지난달 말에 있었고, 주말이면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절기 '백로'입니다. 9월 초에 폭염특보가 확대되는 이유가 뭔가요?

<질문 4> 지난 8월부터 폭염이 도대체 언제 꺾이나 했는데, 9월이 돼서도 더위 걱정입니다. 이달 하순까지도 더위가 있을 거란 전망이라고요?

<질문 5> 그럼 우리가 통상 생각하는 밤낮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는 언제쯤 볼 수 있는 건가요?

<질문 6> 태풍 소식도 연일 들려오고 있습니다. 10호 태풍이 지나가고 11호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데요. 베트남을 향하고 있다고요?

<질문 7> 앞으로 만들어지는 가을 태풍이 우리나라 근처로 올지도 관심인데요. 12호, 13호 태풍 소식들도 전해지는데, 태풍 전망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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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