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사기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오킹이 프로그램 내용 사전 누출을 이유로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 우승 상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넷플릭스는 "계약상 비밀 유지 의무를 저버린 더 인플루언서 우승자에게 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오킹과 같이 암호화폐 사기 의혹을 받는 위너즈 전 대표 최승정은 지난 5월 오킹이 더 인플루언서의 우승자가 본인이라며 절대 누설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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