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헌법재판관에 김복형 서울고법 부장판사 내정
다음 달 퇴임을 앞둔 이은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임으로 김복형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내정됐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와 갈등을 조화롭게 해결할 수 있는 통찰력은 물론, 전문 법률 지식과 도덕성을 두루 겸비했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1995년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한 김 부장판사는 2008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보임돼, 여성 법관으로는 처음 전속연구관으로 2년간 근무했습니다.
여성인 김 부장판사가 내정됨에 따라 여성 헌법재판관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3명으로 유지됩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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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와 갈등을 조화롭게 해결할 수 있는 통찰력은 물론, 전문 법률 지식과 도덕성을 두루 겸비했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1995년 서울지법 판사로 임관한 김 부장판사는 2008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보임돼, 여성 법관으로는 처음 전속연구관으로 2년간 근무했습니다.
여성인 김 부장판사가 내정됨에 따라 여성 헌법재판관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3명으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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