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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독일에 유럽 첫 공장 착공…2027년 생산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가 독일 드레스덴에서 유럽 첫 생산공장 건설에 나섰습니다.

이 공장에선 인공지능 칩을 비롯해 유럽 제조업의 핵심인 자동차·산업용 반도체 웨이퍼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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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말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해 2029년 전면 가동 시 연간 48만개의 실리콘 웨이퍼를 제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착공된 TSMC의 공장에는 독일 정부가 건설비용의 절반가량인 우리 돈 약 7조 4천억원을 보조금으로 제공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TSMC #파운드리업체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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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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