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가 이달 중 전기차 화재 방지 대책을 발표합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오늘(19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연이은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국민이 많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과충전 방지시스템, 배터리 이력 관리 등 정부 측과 마련한 협의안을 이달 중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와 함께 당론으로 추진하는 반도체 특별법에 대한 정부 측 의견을 수렴하고, 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규제 방안도 정부와 함께 마련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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