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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8월 19일 뉴스센터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8월 19일 뉴스센터
  • 송고시간 2024-08-19 12:49:54
[이시각헤드라인] 8월 19일 뉴스센터

■ 열기 품은 태풍 종다리 북상…찜통 부추길 듯

9호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남쪽의 열기를 품고 오는 이번 태풍은 더 후텁지근한 날씨를 만들어 많은 지역의 열대야 기록이 경신될 전망입니다.

■ 길어진 폭염에 배춧값 급등…농산물 물가 비상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길어지면서 농산물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배추 한 포기 소비자 가격이 평년 대비 1,300원 이상 상승한 가운데, 정부가 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 윤대통령 "반국가세력 사회 곳곳 암약"

오늘부터 한미 연합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이 시작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사회 내부에 반국가세력이 암약하고 있다"며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동훈 "회담 환영"…이재명 "실무협의 지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양당 대표 회담 제안에 대해 "대단히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비서실장에게 실무협의를 지시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 김호중, 두번째 재판서 혐의 인정…다음달 결심

'뺑소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오늘 두 번째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달 30일 결심 공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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