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16일) 이종찬 광복회장이 국론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광복회와 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퇴진 요구나 제2의 내선일체 등 도를 넘는 막말과 원색적 비난으로 광복 정신을 폄훼했다며 이 회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협의회엔 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등 국민의힘 소속 12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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