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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서울 23일 연속 열대야…이번 주 폭염 최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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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뉴스포커스] 서울 23일 연속 열대야…이번 주 폭염 최대 고비
  • 송고시간 2024-08-13 10:45:25
[뉴스포커스] 서울 23일 연속 열대야…이번 주 폭염 최대 고비

<출연 : 김동혁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연일 폭염특보 속에 서울에서는 23일 연속으로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주에도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여름이 역대 최다 열대야 기록을 세울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태풍 소식들도 연달아 들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폭염 전망과 태풍 상황까지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잠 못 들게 하는 열대야가 정말 매일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실 텐데요.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났죠?

<질문 2> 올해가 역대 최악의 밤더위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도 들리는데요. 그 정도로 올여름 열대야가 이례적으로 심한 거죠?

<질문 3> 한여름철에 폭염과 열대야가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만, 동남아처럼 숨 막히는 습기가 너무 많아서 더 힘든 것 같거든요. 올여름 날씨는 왜 이렇게 습한가요?

<질문 4> 폭염 상황도 알아볼 텐데요. 이번 주가 폭염의 최대 고비가 될 거란 얘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더웠는데, 날이 더 뜨거워지는 건가요?

<질문 5> 요즘 태풍 소식들도 연달아 들려오고 있습니다. 태풍이 일본을 향해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는데, 대신 우리나라의 폭염을 더 강화할 수 있다고요?

<질문 6> 일본에선 최근 큰 지진이 나기도 했는데, 태풍도 연달아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굉장한 물벼락이 떨어졌다고요?

<질문 7> 최근 태풍이 연달아 3개가 발생하는 등 바다 상황도 심상치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태풍이 주로 중국이나 일본을 향하고 있는데, 올여름 우리나라의 태풍 전망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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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