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투세 폐지 논의하자"
대통령실이 "금투세 폐지 방침에 대해 국회에서 전향적 자세로 논의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도 이와 관련한 토론을 민주당에 제안했습니다.
■ 경증환자 응급실 비용↑
앞으로 비응급환자가 응급센터에 내원할 경우 의료비 본인 부담이 단계적으로 인상됩니다.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가중된 응급실 부담을 덜기 위해서입니다.
■ BTS 슈가 음주 입건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술을 마신 채 전동 스쿠터를 몰다 넘어져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슈가는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 "안세영과 갈등 없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안세영이 배드민턴협회의 소통 방식을 비판한 가운데, 김택규 협회 회장이 안세영 측과의 갈등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안세영은 잠시뒤 귀국합니다.
■ 입추지만 폭염·열대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추인 오늘,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낮없는 찜통 더위는 8월 중순을 넘어서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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