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이 파리올림픽 첫 경기에서 20명 가운데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채현은 볼더링과 리드를 합친 콤바인 경기의 준결선 첫 경기인 볼더링에서 44.2점으로 13위에 올랐습니다.
리드 경기는 오는 8일 열리는데, 두 경기 점수를 합산해 상위 8명이 결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서채현은 리드 세계랭킹 3위로, 리드 경기에서 반등을 노립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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