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생활 기대돼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4주간 특화교육을 받은 뒤 다음 달 부터 서울시민 가정에서 돌봄·가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선수 보호 해달라"
금메달을 딴 직후 배드민턴협회에 쓴소리를 쏟아낸 안세영 선수의 발언을 놓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올림픽이 끝나는대로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냉온탕 오가는 한국증시
어제 사상 최악의 폭락 장세를 겪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오늘은 동시에 급반등했습니다. 시장 변동성이 극대화한 상황에서 향후 증시 경로를 두고 시장의 예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티메프 사태 대책 발표
정부와 국민의힘이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당정협의회를 열고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커머스 업체들이 판매대금을 따로 관리하도록 하고 정산 기한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 최태원 상고이유서 제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 회장이 상고이유서를 제출했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의 종잣돈이 됐다는 2심 판단을 정면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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