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에 공연계로 확산…"관객 피해 없을 것"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한 피해가 공연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피해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월드디제이페스티벌과 카스쿨 페스티벌 등 대형 음악 축제 기획사 비이피씨탄젠트는 이번 정산 지연 사태로 10억원이 넘는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대적으로 티켓 판매량이 많지 않았던 연극과 뮤지컬, 클래식 공연 기획사들은 비교적 피해가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연계는 사태와 별개로 티켓을 구매한 관객들은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티메프 #월드디제이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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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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