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장에 태극기·인공기 나란히…'남북 셀카'도
파리올림픽 탁구 경기장에 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올랐습니다.
어제(30일) 탁구 혼합복식에서 한국의 신유빈-임종훈 조가 동메달, 북한의 리정식-김금용 조가 은메달을 따며 남북 선수들이 시상식에 모였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이 먼저 시상대에 서자 리정식과 김금용이 박수를 보냈고, 남북 선수들은 가볍게 악수하며 서로를 축하했습니다.
임종훈이 국산 스마트폰을 들고 북한, 중국 선수들과 함께 '기념 셀카'를 찍기도 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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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과 임종훈이 먼저 시상대에 서자 리정식과 김금용이 박수를 보냈고, 남북 선수들은 가볍게 악수하며 서로를 축하했습니다.
임종훈이 국산 스마트폰을 들고 북한, 중국 선수들과 함께 '기념 셀카'를 찍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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