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체조 여서정이 여자 단체전 결선에 진출하며 올림픽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여서정은 오늘(29일) 파리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 예선에 출전해 도마 1,2차 시기 평균 14.183점으로 예선 4위를 차지했습니다.
결선에선 총 8명의 선수가 겨루게 되는데, 미국의 체조 레전드 시몬 바일스가 1위로, 북한의 안창옥은 5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여서정의 파리올림픽 결선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3일 밤 11시 20분에 열립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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