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름철을 맞아 오는 9월까지 한강 불법 수상레저 활동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수상레저 활동이 금지된 여의도·반포 한강공원에서의 불법 수상레저 활동을 단속하고, 금지구역이 아닌 곳이라도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사례를 단속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시와 경찰은 합동단속을 통해 무등록 영업 2건, 무면허 조종 2건, 안전장비 미착용 17건을 적발해 고발하거나 과태료 부과조치를 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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