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저녁 7시 40분쯤 경기 이천시의 한 셀프세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8대와 소방대원 49명을 투입해 약 1시간 반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화재 당시 세차장에 손님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세차장 건물 1동이 완전히 불에 타버렸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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