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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아내에 성인방송 강요' 전직 군인 남편 1심 선고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아내에 성인방송 강요' 전직 군인 남편 1심 선고 外
  • 송고시간 2024-07-12 07:27:38
[AM-PM] '아내에 성인방송 강요' 전직 군인 남편 1심 선고 外

오늘(12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9:50 '아내에 성인방송 강요' 전직 군인 남편 1심 선고 (인천지법)

아내에게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군인 30대 남편 김모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오전 인천지법에서 열립니다.

김 씨는 지난해 말 아내가 숨지기 전 수차례 협박하거나 감금하고,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김 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 10:00 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회' 권한쟁의 청구(헌법재판소)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회'를 두고 오늘 오전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합니다.

앞서 법사위 여당 간사 유상범 의원은 "민주당이 강행하는 윤 대통령 청문회는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 행위로,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19일과 26일, 이 청원과 관련한 청문회를 열기로 하고 김건희 여사 등을 증인 채택한 상황입니다.

▶ 13:50 '대북송금' 혐의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1심 선고 (수원지법)

불법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1심 선고가 오늘 오후 수원지법에서 열립니다.

김 전 회장은 2019년 경기지사였던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북비용과 경기도 대북사업인 스마트팜 사업비 명목 등 모두 800만 달러를 북한에 보낸 혐의 등을 받습니다.

지난 5월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 전 회장이 재판에서 범행을 뉘우치고, 수사에 협조한 점을 들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주요 일정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