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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도 시간당 145.5mm 폭우…관측 이래 최대

날씨

연합뉴스TV 어청도 시간당 145.5mm 폭우…관측 이래 최대
  • 송고시간 2024-07-10 08:18:33
어청도 시간당 145.5mm 폭우…관측 이래 최대

<전화연결 : 맹소영 기상 칼럼니스트>

밤사이 특히 호남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전북 군산에서는 시간당 140mm가 넘는 양의 비가 쏟아졌는데요.

시간당 강우량으로는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양입니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수위를 2단계로 격상했는데요. 날씨 전문가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맹소영 기상 칼럼니스트 나와계시는가요.

<질문 1> 우선, 밤사이 상황부터 정리해보죠. 특히, 전북 군산 어청도에 시간당 140mm가 넘게 집중적으로 쏟아졌습니다. 현재 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2> 시간당 이렇게까지 쏟아지면 위험하단 생각부터 드는데요. 이게 얼마나 많이 내린 건지 강수량에 다른 체감위험은 어느 정도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3> 지금 군산뿐만 아니라 충남 서천과 같은 충청도의 남부 지역에서도 많은 비가 내렸다고요?

<질문 4>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왜 이렇게 밤사이에 비가 강하게 많이 내린 건가요?

<질문 5> 지금 쏟아지는 비는 언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질문 6> 밤사이 새벽 시간대에 이렇게 비가 집중해서 내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지반이 약해져서 산사태 위험이 더 커지는 것 아닙니까? 벌써 곳곳에 피해가 많던데요?

<질문 7> 산사태를 미리 알 수 있는 어떤 징후들이 있습니까?

<질문 8>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한데요. 산사태 발생이 우려될 때는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

<질문 9> 계속된 비로 인한 피해가 없어야 할 텐데요. 이렇게 비가 집중적으로 내릴 때 안전 확보를 위해서 가장 고려해야 할 상황이 있다면 어떤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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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