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전관 변호사' 조남관, 첫 재판 앞두고 사임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던 조남관 변호사가 재판을 일주일 앞두고 사임했습니다.
조 변호사는 어제(3일) 김 씨의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에 사임계를 제출했습니다.
조 변호사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새로운 변호인단이 꾸려져 인수인계 후 사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직 검찰총장 직무대행 출신인 조 변호사는 지난 5월부터 김 씨의 변호를 맡아왔습니다.
김 씨의 첫 공판은 오는 10일 열릴 예정입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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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변호사는 어제(3일) 김 씨의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에 사임계를 제출했습니다.
조 변호사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새로운 변호인단이 꾸려져 인수인계 후 사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직 검찰총장 직무대행 출신인 조 변호사는 지난 5월부터 김 씨의 변호를 맡아왔습니다.
김 씨의 첫 공판은 오는 10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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