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으로 인한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며 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폭염 특보가 발효된 경우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농가의 작업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비닐하우스 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등 야외 작업 시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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