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본격 여름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대구 등 영남 곳곳으로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남부 지방에선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이번 주 내내 폭염이 기승을 부릴 거란 예보인데요.
이번 폭염의 원인과 올여름 날씨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지난 주말에 비가 온 뒤로 날씨가 크게 더워졌습니다. 영남 곳곳에 올해 첫 폭염 특보가 발령됐다고요?
<질문 2> 아직 6월 초여름인데 낮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지역들이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폭염특보도 일주일 빨리 내려졌는데, 원인이 뭔가요?
<질문 3> 이번 주 폭염의 강도가 갈수록 더 심해질 거란 예보인데요. 더위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질문 4> 벌써 이렇게 날이 더우면 남은 여름은 기온이 얼마나 더 오를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갈수록 폭염이 더 심해지겠죠?
<질문 5> 최근 중국과 인도,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온이 50도에 육박하기도 하는데, 지구 온난화가 그만큼 심하다고 볼 수 있는 거겠죠?
<질문 6> 지난해부터 바다의 온도가 올라가는 엘니뇨 현상으로 극심한 기후 변화를 겪었는데요. 최근 뉴스를 보면 앞으로 엘니뇨가 가고 라니냐 현상이 올 거란 전망입니다. 지구의 기후에 어떤 영향을 주는 건가요?
<질문 7> 여름철 폭우도 살펴보겠습니다. 매년 장마철이 되면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홍수 피해가 나곤 하는데요. 올여름 장마의 특징은 어떨 걸로 전망되나요?
<질문 8> 이번 주에 폭염이 심하고, 특히 앞으로 더위의 강도가 더 오를 거란 예보인데요. 시청자분들이 올 여름철 폭염 속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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