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삼성' 박병호 "은퇴도 고민…최선 다하겠다"

프로야구 삼성의 유니폼을 입게 된 박병호가 트레이드 첫날인 오늘(29일) 키움과의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합니다.

박병호는 "친구인 오재일과 얼마 안 남은 선수 생활을 새 팀에서 잘 마무리하자고 서로 응원했다"며 트레이드 뒷이야기를 밝혔습니다.

ADVERTISEMENT



은퇴도 고민했다고 말한 박병호는 "삼성이 더 높은 순위에 갈 수 있도록 성적을 올리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KT로 옮긴 오재일은 오늘(29일)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대기할 예정입니다.

오재일은 "트레이드에 당황했지만 언제든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KT가 우승할 수 있도록 힘을 내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박병호 #오재일 #트레이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