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플리, PGA 챔피언십 우승…메이저 첫 우승
잰더 쇼플리가 미국프로골프협회, PGA 챔피언십에서 자신의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쇼플리는 미국 켄터키주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로 2위 브라이슨 디섐보를 1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쇼플리의 21언더파는 역대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최다 언더파 신기록으로, 종전 기록은 2015년 PGA 챔피언십 제이슨 데이, 2016년 디오픈 헨리크 스텐손 등의 20언더파였습니다.
쇼플리는 이 대회 우승자에게 주는 워너메이커 트로피와 상금 330만 달러, 약 44억7천만원을 받았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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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플리의 21언더파는 역대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최다 언더파 신기록으로, 종전 기록은 2015년 PGA 챔피언십 제이슨 데이, 2016년 디오픈 헨리크 스텐손 등의 20언더파였습니다.
쇼플리는 이 대회 우승자에게 주는 워너메이커 트로피와 상금 330만 달러, 약 44억7천만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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