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자체 경호팀을 가동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지난 1월 부산에서의 피습 후 강화됐던 경찰의 경호 조치가 22대 총선 이후 중단된 데 따른 조치라고 민주당은 전했습니다.
이 대표 측은 총선 이후에도 경찰이 이 대표를 근접 경호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경찰이 '총선 당시 이뤄진 근접 경호는 불가하다'고 통보했다는 게 민주당의 설명입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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