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귀네슈 한국 대표팀 부임' 보도에 "오보"

대한축구협회가 셰놀 귀네슈 감독이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는 튀르키예 언론의 보도에 대해 오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튀르키예 언론 아크데니즈 게르체크는 "귀네슈 감독이 10월 이후 한국 대표팀과 함께 그라운드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3년 계약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오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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