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해외 직구로 인한 국민 피해 예방과 구제에 다각도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인천공항본부세관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각별한 안전 관리가 요구되는 어린이 사용 제품, 화재 사고 위험이 높은 전기·생활용품 등에 대해 안전 인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해외 직구로 영향을 받는 분야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름철 자연 재난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산사태, 하천 재해, 지하공간 침수 등 3대 인명 피해 유형을 집중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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