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일인 오늘(24일) 예매율 95%로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범죄도시4'의 예매량은 83만여 장으로 역대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았습니다.
직전 한국 영화 역대 최다 기록은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 인과 연'입니다.
괴력의 형사 마석도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로, 김무열이 강력하고 악랄한 악역을 맡았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범죄도시4 #예매율 #박스오피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