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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여, 총선 패배 뒷수습…민주, 이재명 연임론 '솔솔'

정치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여, 총선 패배 뒷수습…민주, 이재명 연임론 '솔솔'
  • 송고시간 2024-04-17 16:17:22
[뉴스1번지] 여, 총선 패배 뒷수습…민주, 이재명 연임론 '솔솔'

<출연 :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장윤미 변호사>

오늘 정치권 이슈들은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장윤미 변호사와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윤석열 대통령이 인적 쇄신을 두고 장고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후임 총리와 비서실장에 민주당 출신인 박영선 전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임명하고, 정무특임장관을 신설해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를 선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대통령실은 물론 거론된 당사자들도 즉각 이를 부인했습니다. 이런 보도가 나온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2> 대통령실이 실제 야권 인사를 기용할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1> 윤석열 대통령은 장고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언제쯤 인선이 발표되리라고 보십니까?

<질문 3>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 회담에 대해 "모두 열려있다"며 "국민을 위해 못할 게 뭐가 있느냐"고 밝혔습니다. 다만, "여당과 야당을 위해 최소한의 물리적인 시간은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간의 영수회담이 성사되리라고 보십니까? 성사된다면 그 시점은 언제쯤으로 예상하십니까?

<질문 4> 국민의힘은 총선 참패 이후 당 수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어제 당선인 총회에서 '실무형 비대위'를 꾸려 이르면 6월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할 전당대회를 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조기 전당대회를 결정한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실무형 비대위'를 어떻게 꾸릴지 주목되는데요.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당 일각에서는 새로운 얼굴을 내세워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는데요.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6> 이번 총선에서 4선 또는 3선 고지를 밟은 현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주로 영남권 의원들이다보니 또 영남이냐는 비판을 우려해 비영남권 의원이 22대 국회의 첫 원내대표를 맡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거든요. 어떤 인물이 원내대표가 돼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부여당에 '민생 회복 긴급 조치'를 제안하면서, 한 사람당 25만 원 지급하자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친명계를 중심으로 이재명 대표의 연임과 추대 주장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배경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8-1> 이재명 대표는 앞서 '당대표 연임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었는데요. 연임 도전으로 입장을 바꿀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홍익표 원내대표가 "법사위와 운영위는 다수당인 민주당이 갖는 게 맞고, 그것이 총선 민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0> 22대 국회에서도 법사위원장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여요?

<질문 10-1> 거대 양당의 원 구성 갈등이 본격화되면서 '지각 국회·반쪽 개원'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질문 11> 민주당이 총선 과정에서 정치개혁 일환으로 현행 20석인 원내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완화하겠다고 공약했는데요. 12석을 얻은 조국혁신당이 교섭단체 구성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 "교섭단체 요건은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원 꿔주기'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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