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김하성은 4볼넷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도루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1회 탬파베이 선발 숀 암스트롱의 초구 직구를 쳐내 우전 안타를 만들고, 2루를 훔쳐 시즌 두 번째 도루를 기록한 뒤, 후속 타자 안타 때 홈을 밟았습니다.

팀은 탬파베이에 4대 9로 졌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LA다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볼넷만 4개를 기록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에 6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