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정후, 첫 홈경기서 1볼넷·1득점…김하성 무안타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홈 개막전에서 안타를 치진 못했지만 팀의 선취 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정후는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ADVERTISEMENT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이정후는 후속 타자 콘포토의 2루타 때 홈을 밟았습니다.

5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도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안타 생산에는 실패했지만, 4회 안타성 타구를 걷어내는 등 견고한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말에 터진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2루타로 샌디에이고를 3-2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