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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전공의협의회 대표 "오늘 윤대통령과 만날 것"

경제

연합뉴스TV 박단 전공의협의회 대표 "오늘 윤대통령과 만날 것"
  • 송고시간 2024-04-04 13:32:09
박단 전공의협의회 대표 "오늘 윤대통령과 만날 것"

[앵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표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40일 넘게 이어진 의정 갈등의 해법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임광빈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대표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전공의협의회 대의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박 대표는 전공의 대의원들에게 보낸 글에서 "비대위 내에서 충분한 시간 회의를 거쳐 결정한 사안"이라고 말했는데요.

박 대표는 총선 전에 전공의 입장을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월 20일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만남은 대통령실이 전공의들과 만나 직접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한 지 사흘 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45일째인데요.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네,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대표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전공의협의회 대의원들에게 공지했습니다.

박 대표는 전공의 대의원들에게 보낸 글에서 "비대위 내에서 충분한 시간 회의를 거쳐 결정한 사안"이라고 말했는데요.

박 대표는 총선 전에 전공의 입장을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월 20일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만남은 대통령실이 전공의들과 만나 직접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한 지 사흘 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45일째.

의정갈등을 풀어낼 해법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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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