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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사 "대만지진 피해 관광객 없어…일정 교체"

경제

연합뉴스TV 국내 여행사 "대만지진 피해 관광객 없어…일정 교체"
  • 송고시간 2024-04-03 18:20:59
국내 여행사 "대만지진 피해 관광객 없어…일정 교체"

대만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국내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떠난 우리 국민의 피해 사례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나투어와 노랑풍선, 교원투어 등은 별도 피해 사례가 집계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지진이 난 화롄 지역은 여행객에게 유명한 도시이지만, 타이베이에서 당일치기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상주 여행객이 많지 않다는 설명입니다.

여행사들은 화롄 방문 일정을 다른 일정으로 대체하고 현지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대만지진 #여행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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