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난입한 대학생진보연합 회원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공동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대진연 회원 2명을 (어제(2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9일 '이토 히로부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성 의원을 향해 사퇴하라며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농성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성 의원은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 "먼저 인재를 키웠던 선례"라는 취지로 말했다가 사과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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