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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양문석 '편법대출 의혹' 현장검사

경제

연합뉴스TV 새마을금고중앙회, 양문석 '편법대출 의혹' 현장검사
  • 송고시간 2024-04-01 07:46:11
새마을금고중앙회, 양문석 '편법대출 의혹' 현장검사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늘(1일)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의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현장검사에 나섭니다.

중앙회는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에 직원들을 보내 양 후보가 장녀 명의로 받은 사업자 대출 과정 전반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양 후보는 2020년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아파트를 31억 2,000만 원에 매입하면서, 대학생인 장녀 명의로 사업자대출 11억 원을 받아 '편법대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앞서 중앙회 측은 대출 과정에 위법 사항이 드러날 경우, 해당 대출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새마을금고 #양문석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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