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주일 만에 복귀전 멀티히트…동점 2루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일주일만의 복귀전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동점 2루타 등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5회초 동점 2루타를 때려내는 등 2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의 만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14일 신시내티전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 통증으로 교체된 후 치료에 전념해왔습니다.

이정후는 5회말 대주자와 교체됐고 샌프란시스코는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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