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전국노래자랑'의 새 MC로 코미디언 출신의 방송인 남희석을 발탁했습니다.
KBS는 공식 입장을 통해 "전국노래자랑의 새 진행자로 남희석이 확정됐다"며 오는 31일 남 씨의 첫방송이 예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고(故) 송해 씨의 후임으로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은 김신영은 1년 5개월 만에 하차를 통보 받았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은 고 송해 씨가 MC를 보던 시절 10%대 시청률을 유지해왔지만 최근에는 하락세를 면하지 못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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