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선 총선 후보 공천에서 배제된 비명계 인사들의 탈당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현역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박영순 의원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예고했는데, 탈당 후 새로운미래에 합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역시 하위 10% 통보를 받은 설훈 의원도 어제(2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탈당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앞서 오전엔 후보자 검증 단계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김윤식 전 시흥시장이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입당을 선언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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