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고려항공 '평양∼中선양' 운항 재개…3년11개월만
북한 고려항공이 현지시간 13일 평양과 중국 선양 노선의 여객기 운항을 3년 11개월 만에 재개했습니다.
고려항공 소속 JS155편 여객기는 이날 낮 12시 30분 평양에서 출발해 중국 시간으로 11시50분 선양 타오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여객기에는 승객이 거의 없었고, 오후 3시 40분 중국 내 북한인 120여명을 태운 뒤 다시 평양으로 출발했습니다.
앞서 고려항공은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이 노선의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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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여객기에는 승객이 거의 없었고, 오후 3시 40분 중국 내 북한인 120여명을 태운 뒤 다시 평양으로 출발했습니다.
앞서 고려항공은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이 노선의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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