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총괄점검 TF 지자체 반을 꾸려 지자체의 관련 대책과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재난안전문자와 재난안내 자막방송을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어린이집·경로당·다중이용시설에 공기정화기 설치를 지원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LPG 차량 전환 등의 대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중소기업에는 굴뚝자동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하고, 배출기준 준수 여부를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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