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첫 주말 1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주말 사흘간 14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매출액 점유율은 79.1%, 누적 관객은 189만여 명입니다.
2위는 할리우드 공포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3위는 애니메이션 '스노우 폭스: 썰매개가 될 거야!'가 차지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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