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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윤대통령 영국 순방…찰스3세 대관식 후 첫 국빈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윤대통령 영국 순방…찰스3세 대관식 후 첫 국빈 外
  • 송고시간 2023-11-21 07:33:34
[AM-PM] 윤대통령 영국 순방…찰스3세 대관식 후 첫 국빈 外

오늘(21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00(한국 시각) 윤 대통령 영국 순방…찰스3세 대관식 후 첫 국빈 (영국 런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영국 순방 일정을 시작합니다.

찰스 3세 국왕의 초청에 따른 방문으로, 지난 5월 대관식 이후 국빈 초청은 처음인데요.

윤대통령은 환영 일정을 마친 뒤 영국 의회에서 한영 관계의 비전에 대해 영어로 연설에 나섭니다.

▶ 16:00 '파업 예고' 서울지하철 노사, 막판 협상 (서울교통공사)

예고했던 무기한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막판 협상에 들어갑니다.

지난 교섭에서 노사는 인력 감축 문제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했는데요.

오늘 교섭 결과에 따라 내일 총파업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서울시와 공사는 파업 참가자들에게 무노동 무임금 원칙으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15:00 정부, 의대 입학 정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 (정부서울청사)

정부가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의대 입학 정원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정부는 의대 정원을 1천 명 안팎으로 늘리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오늘 구체적 증원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인데요.

대학들의 희망 증원 폭은 2025학년도 기준 최대 2,700명대, 2030년도엔 최대 4천 명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영국순방 #서울지하철 #의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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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