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정·부패 추방…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로"

대구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은 "부정·부패를 추방하고 정직하고 건강한 사회,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7일) 대구에서 열린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에서 이 운동이 "진실·질서·화합이라는 3대 정신을 중심으로 따뜻한 사회와 국민 통합을 이뤄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바르게살기운동에서 앞장서고 있는 가짜뉴스 추방 운동이 민주 정치를 확고히 지켜줄 것으로 믿는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이 행사에 참석한 건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입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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