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금기' 백린탄 쐈나…SNS에 '불바다 영상' 확산
하마스와 무력충돌 중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주거지역에 국제적으로 금기시되는 무기인 백린탄을 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당국은 "이스라엘 점령군이 가자지구 북부 카라마에서 팔레스타인 주민을 향해 백린탄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비슷한 주장이 담긴 동영상들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인권운동가 라미 압두는 가자시티 북서부 인구 밀집지역에서 촬영했다며 불이 붙은 주택가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살상용 백린탄은 산소와 접촉해 불이 붙으면 엄청난 열과 섬광·연기를 발생시켜 인체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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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상용 백린탄은 산소와 접촉해 불이 붙으면 엄청난 열과 섬광·연기를 발생시켜 인체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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