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핼러윈데이 등 가을철 축제 인파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9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철 인파 밀집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합니다.
행안부는 월별 7곳가량 실시했던 지역축제 안전 점검 표본점검 대상을 10월 40여 곳으로 확대하고, 인파 분산·통제, 구조·구급 대책 등 안전관리 상황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100만명 이상의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지역축제는 정부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행사 준비단계부터 안전관리 상황을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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