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이 다음 달 제조업·비제조업 모두에서 부진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금융업을 제외한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 중 조사에 응한 374곳을 대상으로 기업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10월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6.3포인트 내린 90.6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6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으로,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정적 전망을 내놨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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