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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쿠시마 원전 항만서 잡힌 우럭서 기준치 180배 세슘 검출
지난 5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항만에서 붙잡힌 우럭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식품 기준치의 180배나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나 되는 1만8천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지난 5일 발표했습니다.
이 우럭이 잡힌 곳은 원전 1∼4호기 바다 쪽 방파제로 둘러싸인 곳으로, 지난 4월에도 이곳에서 붙잡힌 쥐노래미에서 1천200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된 바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항만 밖으로 물고기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그물망 등을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지난 5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항만에서 붙잡힌 우럭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식품 기준치의 180배나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이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나 되는 1만8천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지난 5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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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럭이 잡힌 곳은 원전 1∼4호기 바다 쪽 방파제로 둘러싸인 곳으로, 지난 4월에도 이곳에서 붙잡힌 쥐노래미에서 1천200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된 바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항만 밖으로 물고기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그물망 등을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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