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의 한 공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작업 중 사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어제(16일) 오후 경산시의 알루미늄판 제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작업 중 끼임 사고로 숨졌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노동부는 현장 작업을 중지시킨 후 사고 원인과 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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